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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광역급행철도의 모든 노선 확정 그리고 착공 1974년 8월 15일 서울지하철 1호선(서울역~청량리), 수도권 전철(서울~수원, 구로~인천, 청량리~광운대) 74.1km가 개통이 된 이후, 45년만에 또 다시 수도권 교통혁명이 시작되었다. 바로 2009년에 경기도에서 시작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 Great Train eXpress) 사업이다. GTX A,B,C 노선 모두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2009년 경기도에서 시작된 GTX 는 수많은 논란과 준비 끝에 2019년 8월 21일 오늘, GTX B노선이 B.C 1을 받아서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였다. 2014년 한국개발연구원 첫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B.C 0.33이 나와서 고배를 마신 지 딱 5년 정도 되었다. 2014년 GTX A노선이 1.33으로 먼저 통과되었고, 2018년 12월에 GT..
2019.8.16. (Diary 2) 울림엔터테인먼트 새로운 걸그룹 로켓펀치 9일 전인 2018년 8월 7일. 울림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신인이 등장하였다. 바로 '로켓펀치(Rocket Punch)' 라는 걸그룹인데, 그 이유는 단조로운 일상의 날리는 신선한 한 방의 펀치라는 의미로 새로운 음악과 무대로 대중들의 일상의 밝은 에너지를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바람이 담겨져 있다. 사실 나는 위에 있는 사진을 보고 러블리즈(Lovelyz) 같은 청순 걸그룹이 또 나오라는 걸 무척이나 기대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180도가 아닌 360도 반전의 의미를 가진 걸그룹이었다는 사실을 나는 몰랐으니까. 하지만 개개인의 프로필과 각오를 다진 유튜브 영상을 보고 난 후에 후에 사고를 칠 걸그룹이구나라는 걸 알 수 있었다. 또 6인 6색의 색다른 멤버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리가 있을까. ..
2019. 8. 16 ( Diary 1 ) 일본의 모든 것 그리고 능력시험 2019년 8월 16일 어김없이 나는 새벽 5시에 일어난다. 그러고는 샤워를 하면서 끈적했던 내 신체가 개운해지는 순간을 느낀다. 가만있어보자, 어제가 광복절이었던가. 계속되는 한일관계의 악화 속에서 갑자기 개원식 때 이사장님의 말이 생각이 난다. "한일관계는 양국 정부가 잘 알아서 하고 있으니까 걱정하지 말고 병원 일에 집중해라!" 생각해 보면 대한민국과 일본은 장단점이 많다. 민주주의 체제에서 대통령제와 천황제의 다름이 라는 건 무엇일까. 이미 대한민국은 최순실게이트 때문에 촛불시위에서 탄생한 문재인 정부와 올해 새롭게 나루히토(徳仁) 천황의 즉위의 레이와(令和) 시대가 시작되고 있다. 내가 한일관계를 잠시 언급을 해서 내 인생과는 거리가 멀었다. 하지만 솔직히 나는 일본을 좋아한다. 질서와 친절이 ..
<2017.7.20~22 부산여행> 부산역 그리고 다시 서울로 안녕하세요? SY's 입니다! 면박사에서 녹차밀면을 먹고 난 후, 지체없이 부산역으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부산에서 서울까지 KTX를 타려고 합니다. 갈때는 프리미엄 고속버스로, 서울로 돌아갈 때는 기차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오늘따라 부산역 주변에는 사람들이 옹기종미 모여있고, 택시도 널려 있습니다. 오른쪽 건물은 호텔공사를 하네요. 부산역 주변에 북항개발 사업이 막 시작되어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부산역으로 올라가기 전에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예전에 중앙에 에스컬레이터와 계단이 있었는데 지금은 철거되어 가지고 없습니다. KTX 기차시간이 다 되고 난 후에 나는 열차를 타러 플랫홈으로 갔습니다. KTX 뿐만 아니라 서울 강남 수서로 가는 SRT가 추가되었습니다. 한 번 SRT 타고 싶다..
<2017.7.20~22 부산여행> 부산의 마지막 점심, 밀면을 먹다. 안녕하세요? SY's 입니다! 감천문화마을을 둘러보고 난 후, 마지막 점심을 먹으러 부산역 인근으로 갔습니다. 부산역 인근에서는 아주 맛있는 밀면이 있어가지고 찾아가 보았습니다. 밀면이란 6.25 전쟁 때 부산피난민들이 미군들이 쓰는 밀가루로 면을 뽑아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밀면중에 지상파 방송에서 가장 좋은 밀면인 면박사를 찾아갔습니다. 면박사에서는 밀면 중에 녹차밀면이라고 해서 맛있는 가 궁금하였습니다. 그 뿐만이 아닙니다. 한우소국밥과 해물칼국수를 파는군요. 들어가 보았는데 열린 주방에 사람들이 면을 만들고 있고 손님들도 문전성시를 이루었습니다. 남녀노소 연인들도 다 같이 와서인지 북적였습니다. 또 회전율도 높은 편입니다. 밀가루는 고급면용 1호를 사용하고 있으니까 유명한 맛집이 다름이 없습니다. ..
<2017.7.20~23 부산여행> 감천문화마을에서 맛있는 먹거리와 풍경을 찾다 (3) 안녕하세요! SY's 입니다! 어느덧 감천문화마을의 세 번째 이야기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마도 이번 감천문화마을 게시의 마지막 일 것 같네요, 하지만 감천문화마을의 풍경은 정말로 최고였습니다. 감천문화마을 삼거리 인근을 찍었습니다. 관광객들이 많이들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골목도 정말로 아름답고 말입니다. 이런 곳도 배경사진으로 찍고 싶은 마음도 듭니다. 사진을 보면서 청바지와 꽃바지로 하체 마네킹을 통해 입어서 꽃을 꾸며놓았습니다. 한 마디로 예술작품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날개 그림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였습니다. 한마디로 하늘을 날아가고 싶은 느낌이라 할까요? 어린왕자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은 저는 마을 주위를 둘러보면서 이 아름다운 광경을 한 눈에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전 세계와도 버금가는 ..
<2017.7.20~23 부산여행> 감천문화마을의 역사가 깃든 작은박물관 (2) 안녕하십니까? SY's 입니다! 감천마을 두 번째 이야기를 올리겠습니다. 감천마을의 역사는 한국전쟁에서 시작되었듯이 마을을 리모델링 하다가 지금에 이르렀듯이 이곳에서도 역사관이 있었습니다. 감천문화마을의 작은 박물관에 들어가기 전에 감천문화마을에 대한 이야기를 읽어보았습니다. 감천2동 동네가 쇠락해가자 2009년에 지역에 예술가와 주민들 행정이 합심하여 마을미술 프로젝트 사업으로 마을 일대에 예술작품을 설치하면서 문화마을 조성이 시작되었으며 2010년에 주민 참여형 도새재생 방식의 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마을이 정말로 정겨로운 걸 알게 되었습니다. 1950년대 부터 쓰던 다이얼전화기와 괘종시계와 다리미와 재봉틀, 그리고 다듬이질 할 때 쓰는 방망이와 다듬잇돌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2017.7.20~22 부산여행> 부산여행 셋째날, 감천문화마을로 (1) 안녕하십니까? SY's 입니다! 오랜만에 부산여행 올립니다. 그 동안에 많은 고생을 한 끝에 부산여행 셋째날 포스팅을 하네요. 아침 일찍 일어나서 하늘섬 게스트 하우스에 편지를 썼습니다. 그동안 잘 잤고, 고생도 많이 하고 하였고 말입니다. 체크아웃하고 부산대학교 병원 인근으로 달려갔습니다. 부산대학교 병원 인근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감천문화마을 근처라니 가슴이 설레기도 합니다. 드디어 이제 감천문화마을로 가는 2번 버스를 타고 고개를 넘나들기 시작하였습니다. 감천문화마을에 도착을 하니까 감회가 새롭습니다. 조형물이 있기도 하고 사람들이 사는 집 같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예술이 깃든 마을이니까 저도 한 번 궁금합니다. 내리막길을 걸을 때마다 부터인지, 마을에 대한 감성이 나에게 전해지듯이 내리막길이 감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