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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 2017.7.20~22 광안리 해수욕장에 가다

안녕하세요? SY's 입니다!


이틀 만에 올리는 포스팅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할매국밥에서 돼지국밥을 먹고 광안리해수욕장으로 가기 시작하였습니다. 해운대해수욕장도 가고 싶었지만, 볼 것이 없어가지고 광안리 해수욕장의 경치가 확 눈에 들어오는 느낌인 것 같습니다.



소나무아 광안리해수욕장 뒤에 있는 모습은 사장교 모습으로 드러낸 광안대교 입니다. 광안대교가 2003년에 개통되어서인지 차들이 다니고 있다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파라솔들이 광안대교를 보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횡단보도를 건너 모래사장 앞에 다가왔습니다. 왼쪽은 해운대와 더베이 101이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저쪽으로 가고는 싶었지만, 사진으로 찍으면서 남깁니다. 빨간색 파라솔들이 나의 마음을 심쿵하게 합니다.



오른쪽을 돌아보면서. 대연동 아파트촌과 국제금융센터와 부산은행이 고층빌딩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수영도 하고는 싶지만, 나중에 여자친구가 생기면 수영을 한 번 해볼 생각입니다.



광안리 해수욕장에 서 있는 저의 모습입니다. 어떤 여고생한테 부탁해서 사진을 찍었는데, 해수욕장을 바라보는 모습을 찍었습니다. 해수욕장이 정말 아름다운 모습을 보면서 감탄을 금치 않을 수 없었습니다.



파라솔 그늘 안에서 비둘기 두 마리가 더위를 피해 그늘에 왔습니다. 비둘기가 모래에 있는 모이를 쪼아먹으면서 더위에 지친 비둘기 를 위해 무엇이든 해 줄수는 있지만, 물도 없으니까 그냥 보기만 하였습니다. 또 비둘기 발자국을 보면서 정말 귀엽다고 생각합니다.



알고 보니까 이 파라솔이 순천만 갈대를 이용한 파라솔이라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친환경적이면 동서간의 화합의 의미를 지녔습니다. 광안리와 순천만의 낭만을 의미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광안리 해수욕장을 뒤로하고 난 후, 한 장의 사진을 담겼습니다. 제가 간 광안리해수욕장은 피서객들이 몰려들어오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다시 광안리 해수욕장으로 오기를 기대하면서 이상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