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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의 영리한 컴백이 기대된다.

안녕하세요? SY's 입니다.


9월 달의 타이밍이 좋습니다. 아이유에게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보이그룹 대전으로 촘촘하게 채워진 가요계 일정에서도 아이유의 이름이 돋보이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정규 4집 활동을 마치고 성공적으로 예능으로, 그리고 또 다시 가수로 돌아오는 아이유. 올 한해도 빼곡하게 '아이유의 해'로 만들 영리한 전략이기도 합니다.



아이유는 9월 중순 깜짝 컴백을 발표하였습니다. 지난 4월 정규 4집 '팔레트'를 발표하며 가요계를 장악한 이후, 이번에는 두 번째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둘'로 음악 팬들을 사로잡을 전망입니다. 아이유가 정규 4집 발매 때 선공개곡을 이용한 세 번의 컴백 전략으로 연이어 음원차트를 장악하였는데, 이번에는 종편채널 JTBC '효리네 민박'의 인기와 함께 상승효과를 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정규 4집의 짦은 음악 활동의 아쉬움을 '효리네 민박'으로 돌렸습니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함께 '효리네 민박'을 하면서 평범한 일상으로부터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사랑받고 있습니다. '효리네 민박'이 24일 종영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리메이크 앨범을 발표하면서 종영의 아쉬움을 달랠 계획입니다. 이후 3년 만에 발표되는 리메이크 앨범입니다. '꽃갈피 둘'에도 아이유 특유의 서정성과 감성이 고스란히 스며들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팔레트'이후 5개월 만의 초고속 컴백으로 아이유 자신에 대해 노래한 '팔레트'와는 또다른 매력의 앨범으로 기대를 당부합니다. 아이유는 '팔레트' 이후에 꾸준히 리메이크 앨범 작업에 몰두하여 애정을 쏟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효리네 민박' 직원 이지은에서 다시 돌아온 가수 아이유. '꽃갈피'라는 브랜드를 어떻게 활짝 피우게 될지 주목됩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