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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카페집> 싱가포르 카페 멀라이언 가서 싱가포르 커피를 먹었습니다.

안녕하세요? SY's 입니다!


일식으로 점심을 먹고, 싱가포르 카페집에 갔습니다. 싱가포르 여행은 2013년 12월에 다녀왔었지만, 싱가포르 카페 멀라이언을 가는 건 처음입니다만, 가보니까 정말로 싱가포르 풍의 카페 같았습니다.



카페 안을 들어가 보았습니다. 보시다시피 멀라이언(Merlion) 인형도 보이고 그 유명한 타이거맥주도 포스터로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의자와 탁자도 앤티크하게 느껴집니다.



싱가포르 풍의 화분들이 정말로 이국적이네요 또 병풍들과 가구들도 싱가포르의 서민 같이 느껴집니다. 밖이 보이기도 합니다. 정말로 싱가포르 다시 가고 싶은 느낌이기도 하네요.



위 천장에 잇는 싱가포르 풍의 나비가 인상적입니다. 중국식 축제 때 쓸 나비인 것 같기도 합니다. 싱가포르가 중국과 이슬람, 인도, 말레이 등의 아시아인들이 모여서 사는 국가이기도 합니다. 저도 이국적인 도시를 좋아합니다.



싱가포르의 커피 종류가 여러 있습니다. 그 중 블랙 커피(일명 아메리카노)와 라떼 커피(일명 카페라떼)는 기본으로 나오고, 싱가포르 커피(Singaporian Latte)와 싱가포르 밀크 커피(Singapore Milk Coffee) 입니다. 저는 싱가포르 밀크 커피를 시켰습니다. 이것은 고소한 싱가포르 우유를 넣은 커피이기 때문에 맛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몇 분 기다린 끝에 싱가포르 밀크 커피가 나왔습니다. 일반 카페라떼와는 차이가 다르게 싱가포르 우유 특유의 고소함이 정말 최고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디저트 멀라이언 로고가 붙인 유리컵의 표면이 이슬이 맻힌 것처럼 커피의 맛도 정말로 맛있습니다. 이 카페에 잘 왔습니다~



멀라이언 카페에서 즐기고 돌아갈 때 어떤 달력을 보게 되었습니다. 하루가 지나면 찢어버리는 1일 1장 달력이기는 하지만, 무슨 의미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태극을 보니까 점괘를 의미하는 것이기도 하고요,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