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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찬성, 부산 여중생 폭행사건에 대한 일침을 가하다

안녕하세요? SY's 입니다.


어제 부산광역시 사하구에서 여중생이 또래들에게 맞아서 피범벅이 된 사진을 SNS에 게시되어서 누리꾼들의 분노를 샀습니다. 그리고 오늘 마찬가지로 강릉에서 여고생 폭행사건이 발생해서 청와대에 청원을 하였다고 하는데요, 벌써 10만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이들이 청원하는 목적은 '소년법'의 폐지를 뜻하는 것입니다. 소년범 때문에 미성년자는 솜방망이 처벌에 그친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어른과 같이 형량을 무겁게 해달라는 것이겠지요. 이런 와중에 2PM 멤버 찬성이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에 대해서 일침을 가했습니다.




2PM 황찬성은 9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부산 여중생 폭행사건 피해자 어머니의 인터뷰 기사 링크와 함께 "인간이면 이러면 안돼죠"라고 일침하는 글을 남겼습니다. 피해자 어머니는 "사죄 한 통 전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황찬성은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판단을 정확히 할 수 없어서 법적으로 보호한다고 이해하지만 그렇게 처벌이 약하기 때문에 죄에 대한 정확한 의식이 없지 않을까. 반성은 자신의 잘못을 알았을 때 하는 건데 자신이 얼마나 큰 잘못을 저지른 건지 알기나 할까."라고 지적하였습니다. 누리꾼들은 찬성에 반응에 동조하였습니다. 솔비도 이어 일침을 가했지만, "모두 우리의 책임이 있다."라는 말 때문에 누리꾼들에게 비난을 사자 결국 해당 트위터를 삭제하였습니다. 저 같았으면 찬성에 말에 동조를 하였을 것입니다. 또 이번 사건이 우리 사회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이네요.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