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2017.7.20~23 부산여행> 감천문화마을에서 맛있는 먹거리와 풍경을 찾다 (3)

안녕하세요! SY's 입니다!

 

어느덧 감천문화마을의 세 번째 이야기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마도 이번 감천문화마을 게시의 마지막 일 것 같네요, 하지만 감천문화마을의 풍경은 정말로 최고였습니다.

 

 

감천문화마을 삼거리 인근을 찍었습니다. 관광객들이 많이들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골목도 정말로 아름답고 말입니다. 이런 곳도 배경사진으로 찍고 싶은 마음도 듭니다.

 

 

사진을 보면서 청바지와 꽃바지로 하체 마네킹을 통해 입어서 꽃을 꾸며놓았습니다. 한 마디로 예술작품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날개 그림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였습니다. 한마디로 하늘을 날아가고 싶은 느낌이라 할까요?

 

어린왕자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은 저는 마을 주위를 둘러보면서 이 아름다운 광경을 한 눈에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전 세계와도 버금가는 마을임이 틀림없습니다.

 

 

감천문화마을에서 맛을 볼 수 있는 미즈신겐모찌와 질소과자입니다. 미즈신겐모찌는 3,000원에 파는데, 초콜릿시럽과 땅콩가루와 같이 먹으면 정말로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질소과자를 제가 처음 먹어보았는데, 코에서 하얀 김이 새어져 나오더라군요. 하지만 남아있는 액체 질소는 안 먹었습니다. 위험하기 마찬가지입니다.

 

감천문화마을의 마지막 사진은 연인들끼리 키스를 하는 건데, 남자친구의 벽화가 하는 게 아니라 제가 그 여자한테 키스하는 포즈를 찍었습니다. 이러다 나 무슨 일이 있는 건 아닐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어느덧 여행의 끝이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