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Y's 입니다!
부산에서 전포 카페에서 티라미수를 맛 보고 난 후, 전포카페거리와 서면 젊음의 거리를 구경하러 갔습니다. 마치 서울의 홍대와 강남을 비교할 수 없을 만큼이나 더더욱 젊은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전포 카페거리에 많은 카페들이 자리잡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유명한 도쿄빙수와 구 저택을 개조해 놓은 카페도 있습니다. 여기에 C방송사 부산방송국도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곳의 카페도 마찬가지로 구 상점이었는데 브런치 카페로 변하였습니다. 저도 이 카페를 가고 싶습니다. 카페가 아주 독특하게 느껴집니다. 한 번 부산으로 다시 놀러갈 때 지인이랑 같이 가고 싶습니다.
이렇게 전포 카페거리에는 꽃벽화들이 많았습니다. 저도 꽃 벽화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해바라기도 있어서 사진찍기에도 아주 좋아요. 서울에도 이런 게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서면 젊음의 거리에 갔습니다. 커피숍과 편의점들 게임방들이 아주 나란하게 있었습니다. 마치 홍대와 신촌을 온 듯한 느낌이 듭니다. 리얼야구존과 PC방도 존재하고 말입니다.
더군다나 놀라운 것은 사람들이 아주 많은 것도 사실이지만, 휴대전화 파는 곳도 부동산이 4층에 있는 곳도 정말로 놀라웠습니다. 부산이라는 데가 이런 곳인 줄 몰랐으니까요. 일본 가정식 요리집도 있으니까 최고의 거리로 손꼽히고 싶습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