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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7.20~22 부산여행> 미니언즈 만나러 센텀시티에 가다

안녕하세요? SY's 입니다!

 

서면에서 저녁을 맛있게 먹고 마지막에 센텀시티에 가기로 하였습니다. 센텀시티는 해운대구와 수영구 경계에 위치해 있으며 현대화된 부산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센텀시티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둘러보니까 외제차들이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여기가 서울 강남인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많은 고층빌딩들이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백화점들도 우후죽순 있었습니다,.

 

 

바로 부산에 위치한 센텀시티 신세계백화점이 제가 갈 곳입니다. 정말로 최고였습니다. 면세점도 있고, 스파, CGV 영화까지도 없는 게 없었습니다.

 

부산 2호선 센텀시티역에서 바로 개찰구를 통해 나가면 신세계 백화점이 보입니다. 신세계 백화점을 통해서 저는 미니언즈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미니언즈를 만나서 셀카륵 찍었는데, 미니언즈의 표정이 영 좋지가 않네요.

 

 

센텀시티의 패션의 거리를 걸었습니다. 저도 이곳에서 옷을 사고 싶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사람들이 거의 돌아다니고 있으며, 한 번 둘러보면서 서울의 백화점보다 같습니다. 이쪽으로 걸어도 저쪽으로 걸어도 정말 신기하였습니다.

 

 

센텀시티 안의 미니언즈 부스에 있는 인형들입니다. 어린이용 신발과 그릇, 그리고 주머니까지 미니언즈 캐릭터가 정말로 최고로 마음에 듭니다. 어떤 거를 고를까 머릿 속을 떠올리면서 부산 이틀 째 관광을 마쳤습니다. 아쉬운 점은 해운데 마린시티나 101 같은 곳도 갔으면 좋겠습니다만, 시간 상 가지 않은게 아쉽기만 합니다. 3일 치 여행도 계속됩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