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Y's 입니다!
서면의 젊음의 거리를 구경하고 난 후에 저녁이 되어서인지 맛집을 찾아다니기 시작하였습니다. 저녁 맛집은 제가 좋아하는 스파게티인데요. '한끼맛있다'라는 프랜차이즈 이지만, 한 번 어떤 곳인지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올리브영 2층에 있는 한끼맛있다 간판, 정말 멋지지 않나요? 부산에 이런 곳에 있으면 한 번 가봐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저도 이 브랜드를 참 ㅗ좋아합니다.
한 번 문을 열어보니까 사람들이 아주 많이 있었습니다. 저는 이런 분위기에 레스토랑을 참 좋아합니다. 한식과 양식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저는 퓨전음식인 훈제오리 까르보나라 파스타를 시켰습니다.
음식이 나오기 전에 저는 기본적인 것들부터 차려진 사진을 찍었습니다. 아마도 칼칼한 맛을 내는 김치와 피클이 정겹습니다. 또 이탈리아 같은 음식점을 가면 이런 사진은 보기 어려울 것 만 같은 느낌이 듭니다.
어느덧 음식이 나왔습니다. 대한민국의 대표 음식이자 불포화산 지방이 가득 들어간 훈제오리리와 이탈리아 크림소스 카르보나라 파스타가 만나서 이룬 훈제오리 까르보나라 파스타. 아래 사진을 보면 훈제오리가 정말 통통하게 들어가 있고, 크림파스타의 조화로운 느낌이 듭니다. 또 브로콜리와 청양고추가 들어가서 내 인생의 최고의 맛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녁을 먹고 난 후 이런 말을 보았습니다. "한식의 몸에 양식의 옷을 입히다."라는 어귀가 내 마음을 느낍니다. 또 韓食 더하기 洋食이라는 한자어의 조합도 마음에 드는 맛집이라고 할 수 있을거라고 말입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