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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7.20~22 부산여행> 부산여행 셋째날, 감천문화마을로 (1)

안녕하십니까? SY's 입니다!

 

오랜만에 부산여행 올립니다. 그 동안에 많은 고생을 한 끝에 부산여행 셋째날 포스팅을 하네요. 아침 일찍 일어나서 하늘섬 게스트 하우스에 편지를 썼습니다. 그동안 잘 잤고, 고생도 많이 하고 하였고 말입니다. 체크아웃하고 부산대학교 병원 인근으로 달려갔습니다.

 

부산대학교 병원 인근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감천문화마을 근처라니 가슴이 설레기도 합니다. 드디어 이제 감천문화마을로 가는 2번 버스를 타고 고개를 넘나들기 시작하였습니다.

 

감천문화마을에 도착을 하니까 감회가 새롭습니다. 조형물이 있기도 하고 사람들이 사는 집 같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예술이 깃든 마을이니까 저도 한 번 궁금합니다.

 

 

내리막길을 걸을 때마다 부터인지, 마을에 대한 감성이 나에게 전해지듯이 내리막길이 감성의 시작임을 알았습니다. 저도 이제 감성의 시작점에 다가왔음을 말입니다.

 

감천문화마을의 시작점은 강아지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강아지가 나를 반겨주듯이 저도 강아지를 반겨주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정겨운 마을이 바로 감천문화마을 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감천동의 역사를 알려주는 팻말입니다. 감천동의 유래는 1950년 6.25 한국전쟁 당시 힘겨운 터전의 삶으로 시작이 되어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민족 근현대사의 흔적과 기록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앞집과 뒷집이 가리지 않게 지어진 주택은 서로를 배려하는 민족 문화와 원형을 전통으로 보존하고 있는 마을 입니다.  다음에 계속됩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